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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방문한다

다림영 2014. 5. 10. 2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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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는 출생부터 비극적이었다. 어머니는 그녀를 거리에서 낳았으며 그 후 2개월만에 세상을 떠났다. 세 살 때 뇌막염으로 실명했지만 4년후 시력을 되찾았다. 노래를 부르던 술집에서 만난 바텐더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지만 곧 버림받았다. 아이의 우윳값을 벌기 위해 남자들에게 몸을 팔아야 했다. 그러나 목숨을 걸고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훗날 <장미빛 인생>,<사랑의 찬가>,<빠담바담>같은 명곡을 남겼다.

 

일본의 마쓰시다 그룹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하늘이 자신에게 세 가지 큰 은혜를 주었다고 말했다. 그건 가난한 것, 허약한 것, 못 배운 것이었다. 한 기자가 그건 모두 불행한 것이 아닙니까? ” 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.

 

저는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할 수박에 없었고, 허약했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썼으며, 초등학교 4학년밖에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배우려는 노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.”

 

불행을 겪으면 사람은 남을 원망하고 남의 탓만 하게 된다. 하지만 불행 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. 불행이 없다면 설사 행복한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. 모든 불행 중에서 최대의 불행은 옛날에 행복했던 것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. “궁핍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, 불행은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고 한 빅토르 위고의 말을 기억하자. p63

 

<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> 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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